목록노래 추천/해외노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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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열린 영국의 브릿어워즈!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축하무대 라인업 또한 빵빵합니다. 특히 브릿어워즈에 참여한 빌리아일리시는 007 시리즈 ost의 라이브 공연을 처음으로 공개한지라 더 뜨거운 반응을 몰았죠. 어떤 무대들이 있었나 한 번 볼까요? 1. Mabel - Don't Call Me Up 메이블은 스웨덴이자 잉글랜드의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브릿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죠. 영국에도 조금씩 이런 남미음악풍의 노래가 유행하는 느낌이네요. 2. Lewis Capaldi - Someone You Loved 루이스 카팔디! 정말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한 번 듣기를 추천해요! (가사링크 -https://dreaming96.tistory.com/191 ) Lewis Capaldi(루이스 카팔디)..
007 시리즈의 후속편, 2020년 개봉 에정인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No Time To Die'! 그 영화의 ost를 맡은 빌리 아일리시의 노래입니다. 노래 듣자마자 무슨 영화 OST같다, 배경음악으로 넣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쩐지 멜로디가 낯익다 했더니 007 시리즈의 OST였네요!) 개봉 전부터 노래만 듣고도 벌써 영화 장면들이 예상가는 멋진 OST입니다! I’d should have known 진작 알았어야 했어 I’d leave alone 나 혼자 떠날거란걸 Just goes to show 이건 알아둬 That the blood you bleed 네가 흘리는 피는 Is just the blood you own 내게 빛진 피였다는 걸 We were a pair 우린 함..
14일 , 몬스타엑스가 발매한 첫 영어앨범 'All About LUV'! 이 곡은 그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인 YOU CAN'T HOLD MY HEART입니다. 랜덤 노래 플레이어 재생 중에 나온 노래인데 노래가 좋아서 누군지 아티스트명을 보는데 'MONSTA X'라고 써있어서 오, KPOP아이돌 몬스타엑스와 이름이 같네 했더니 진짜 몬스타엑스였네요? 멜로디도, 노래 수준도 정말 좋았습니다 ! (해석은 노래 분위기에 맞춰 의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역 있습니다) Oh can you stay awake, one more hour maybe this can change 일어날 수 있겠어? 조금 더 있으면, 바뀔 수도 있어 Oh can you numb the pain, cause it runs deep and..
2월 14일인 오늘 나온 신곡 Forever! 발렌타인데이, 연인을 위한 날에 맞게 나온 신곡이죠 영원히 나와 함께 해주겠냐는 고백과 자신의 생각이 적힌 노래입니다. 텍사스, 사막 이런 가사가 나오는 이유가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비버와 함께 사막쪽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그 때 보았던 사진을 찾을 수가 없네요... 오픈카에 둘이 기대서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는 사진이었던걸로 기억해서 가사 해석을 할 때 그 사진이 바로 기억났네요. 게다가 이 노래, 포스트 말론까지 함께 한 노래라 더 좋습니다! Could you be here with me forever, ever, ever? 영원히, 나와 함께 해줄래? Would you be here with me forever, ever, ever? 이곳에서, 영원히 나..
앤마리가 최근 낸 새로운 곡, BIRTHDAY! 그런데 노래와 함께 나오는 뮤직비디오 영상 후반이 독특하죠. 앤마리는 온통 핑크빛으로 장식된 곳에서 마음껏 파티를 즐기고, 화려한 옷을 입으며 자신의 생일을 마음껏 즐깁니다. 그러나 시간이 거꾸로 돌아가기 시작하며 마침내 12시에 다다라 그녀가 촛불을 끌 때, 한순간 과거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촛불을 불고 화면이 꺼진 후에는 화려한 옷, 화려한 장식의 성이 아닌 모두가 축하하는 평범한 장소에서 앤마리가 파티를 즐깁니다. 온통 핑크빛이었던 화려한 장소처럼 크고 웅장하진 않지만 모두가 웃고 떠드는 그곳에서 앤마리는 편안한 웃음을 지으며 영상이 끝납니다. 이 곡은 앤마리가 전의 애인과 헤어진 후, 그를 잊기 위해 핑크빛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평소 자신..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었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4관왕을 달성했다는 것! 실시간으로 중계 보면서 얼마나 신났는지 몰라요. 특히나 마지막 작품상에 호명될 때의 순간이란...! 그런데, 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수상의 순간 외에도 멋진 시상축하 무대들이 많았죠. 그중 처음은 바로, 1. 에미넴 - Lose Yourself 에미넴이 나올줄이야! 전혀 예상치 못한 무대였고, 오스카 측에서도 에미넴이 축하무대에 서는건 극비중의 극비로 이 사실이 유출되지 않기 위해 무척 조심했을 정도라네요. 가사해석 영상도 올려놓겠습니다! 2. Idina Menzel - Into the Unknown 두번째는 겨울왕국2의 ost Into the Unknown입니다! 특히 이번 오스카 무대에서는 ..
이태리오징어순대집 최종화 배경음악 찰리푸스의 Up All Nigh입니다. Well I get the thrill run down my spine 등줄기에 짜릿함이 타고 내려가 When I see you hitting me up 네가 날 바라볼 때면 Feeling so electrified 전기가 통하는 것같아 With the heat of a million suns 수 많은 태양과 마주한 것 같아 You know just one touch can keep me high 네 손길에도 내 기분은 들떠서 And I think I'll never come down 쉽게 진정되지 않아 'Til a couple days go by 근데 며칠이 지나도록 And you're nowhere to be found 네가 보..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 이태리오징어순대집이 완결난 뒤에 차근차근 재방송도 보면서 좋았던 노래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이태리오징어순대집 최종화에서 마지막 인터뷰즈음 나왔던 노래입니다. 원곡 버전 어쿠스틱 라이브 버전 * 상황에 맞추기 위해, 가사에 오역 및 의역이 있습니다 * You missed your bus that night, 그날 밤, 넌 버스를 놓쳤어 When life went from wrong to right 인생이 잘못되어 갈 때 I could not see it then, 난 그걸 보지 못했지만 But life has an happy end 그래도 인생엔 행복한 결말이 있지 And when the horizon felt, 수평선이 느껴질 때, We walked by the alle..
카밀라 카베요는 제가 과거 정말 좋아했던 아티스트 중 하나지만, 아무리 좋아해도 안고갈 수 없는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인종차별이죠. 최근에도 과거에 저지른 인종차별 논란이 터진 후에 사과를 하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반응은 싸늘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래미어워즈에서 first man으로 감동의 무대를 이어갔어도 이것 역시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어물쩡 넘어가려는게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인종차별을 했는지 사건들을 볼까요? 1.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및 멤버 비하 카밀라 카베요가 솔로로 활동하기 전, 피프스하모니(fifth harmony)로 활동할 때 sns로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nIgg*"같은 흑인 비하발언을 남긴 적 있었습니다. 여..
지난번, 인종차별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던 카밀라카베요. 그러나 논란속에서도 이번 그래미어워즈는 감동을 주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카밀라 카베요의 인종차별 논란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https://dreaming96.tistory.com/213 카밀라카베요, 인종차별은 처음이 아니다! 역대 사건들 모음(긴글주의) 카밀라 카베요는 제가 과거 정말 좋아했던 아티스트 중 하나지만, 아무리 좋아해도 안고갈 수 없는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인종차별이죠. 최근에도 과거에 저지른 인종차별 논란이 터진 후에 사과를 하며.. dreaming96.tistory.com 2020 그래미어워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중 하나인 카밀라카베요의 First Man입니다. 무대 뒤에선 노래 내내 카밀라의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