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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알라딘의 공주 - 나오미 스콧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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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알라딘의 공주 - 나오미 스콧

몽상_ 2019. 6. 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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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스콧(Naomi Scott)은 1993년생의 영국 국적으로 배우 겸 가수입니다.

이번 2019년 개봉한 영화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역으로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죠. 사실 나오미 스콧은 알라딘 자스민 역으로 나오기 전에도 이미 영화 마션이나 33, 드라마 라이프 바이츠 등을 통해서 조금씩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던 배우입니다.

(출처 - 나오미 스콧 인스타그램)

이번에 영화 알라딘은 자그마치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다는데 영화 속에서 자스민을 연기하는 나오미 스콧의 모습을 보면 그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다는 사실이 이해됩니다. 초기에 알라딘이 제작될 때, 팬들은 실사화에 대하여 큰 우려를 표했지만 그런 걱정을 이겨내듯 나오미 스콧만의 자스민을 보여주면서 주체적이고 사랑스러운 모습들로 알라딘 개봉 이후로 많은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알라딘 영화에서도 Speechless는 정말 듣기 좋았는데 이렇게 풀버전으로 직접 녹음하는 현장을 들어보니 영화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죠. 이번에 나오미 스콧의 Speechless를 들으면서 그녀의 다른 노래들도 궁금해졌는데요.

 

 

 Naomi Scott - Say Nothing 

나오미 스콧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찾은 노래, Say Nothing입니다. 영상 시작 부분을 보면 리듬을 타듯 몸을 움직이면서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막상 노래가 시작된 후에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섬세하듯 가느다란 목소리로 곡을 이끌어갑니다. 다른 노래에서도 나오미 스콧의 목소리는 정말 듣기 좋네요.

2. Naomi Scott - Hear The Bells (Acoustic)

나오미 스콧은 곡 자체를 들을 때도 좋지만 이렇게 라이브 영상을 보면서 들을 때 호소력이 짙어져 듣기에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알라딘OST 비교가 듣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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