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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호피폴라 노래들 정주행하다가 ... ㅠ ㅠ 불후의명곡 노래들로 쭉 ! 무대 보는데 너무 좋아서 모아서 올립니다 (나중에 또 보려는 사심에 올리는 글) 불후의명곡 전설 이은미 편인데 이 때 무대 배치, 디자인 구조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어요 정말 클래식한 호피폴라 분위기와 잘 어울린달까. 멤버들 사진 하나하나 다 캡쳐해서 얘가 이렇게 이쁘고요 사랑스럽고요 ㅠ ㅠ 하면서 주접 떨고 싶은데 자제해야지.... (호피폴라 멤버들이 이 글을 본다면) (분명 아일 씨 빼고 나머지가 다 캡쳐 사진보고 부끄러워 죽으려 할 것 같아서.....ㅋㅋ...) 그래도.. 그래도 !!!!! 이거 하나만 올릴게요 ㅠ ㅠ.... 이건 진짜 움짤을 안 찔 수가 없었다.... 뒤에 빛 배경이랑 완전 미쳤다구요 ㅠ ㅠ .....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오늘, 143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부른 부뚜막고양이의 '하루의 끝' 정말 노래 자체도 참 좋습니다. 이제는 원곡자의 노래를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항상 그립고 보고 싶은 노래입니다. 종현과는 또 다른 감성이지만, 사실 저는 들으면서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무대입니다. 소리의 느낌이 정말 닮았다 해야하나...섬세함이 잘 느껴지는 목소리라 그런걸까요. 이건 비긴어게인에서 크러쉬가 불렀던 버전입니다. 영상과 내레이션, 또 음악이 잘 어울려서 하나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달까요. 특히 영상에 있던 댓글들이, 아직도 종현을 많이 보고싶어하는게 느껴져서 뭉클해집니다. 그래도 역시 원곡의 버전이 가장 오래 여운을 남기는 법이죠. 이건 원곡버전 뮤직비디오인데 조금 음질이 안좋더라도 현장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나 연인과의 헤어짐을 앞뒀거나 그 후인 분들이 공감할만한 가사입니다. 잔잔함을 표현한 곡, 버디(Birdy)의 Island Lights입니다. Somehow, ooh, we have to make a start 어떻게든, 우린 시작해야만 해 Should make it back before the dark 어두워지기 전에 돌아가야 해 Somehow, ooh, we have to go on apart 어떻게든, 우린 떨어져 가야만 해 The island lights are turning on 섬의 등이 켜지고 있어 We have to move forwards and fight our tears 우린 앞으로 나아가 슬픔과 싸워야해 We have to keep going or we'll s..

방탄소년단(BTS)의 진은 생일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깜짝 곡을 공개했었죠. 그는 진솔한 마음을 담은 글과 함께 감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곡을 올렸습니다. 새벽에 듣기 참 좋은 곡이고 요즘처럼 번아웃을 많이 느끼는 분들에게 많은 공감이 될 곡인 것 같아 올려봅니다. 저도 요즘 듣게되는 곡이네요. (아래는 BTSBLOG에 진 씨가 올린 그대로를 옮겨온 글입니다) (출처는 아래에 있습니다) Abyss (2020) Produced by BUMZU (BUMZU, Jin, RM, Pdogg) Additional Production – Pdogg /Keyboard – BUMZU Synthesizer – BUMZU /Guitar – 박기태 Drum Production – Pdogg /Background Vocal ..

그룹 방탄소년단도 후보에 오른 그래미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 어워드 중 하나인데요 우리나라에 멜론어워드, MAMA 등이 있다면 (사실 비교 자체가 조금 곤란하긴 하지만) 해외에는 그래미 어워드가 유명하죠. 많은 팝스타들이 자신의 인기를 '상'을 통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자리! 특히 '빌보드차트'에 상위권을 차지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음악 흥행성을 인정받은 것이기 때문에 '빌보드 차트 상위권'='그래미 어워드 수상 가능성 높음'이 공식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역시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흥행 보증수표인 '빌보드차트'에서 무려 40주를 상위권에 군림하고 있었..

이번 신곡 Therefore I Am는 정말 빌리스러운 빌리다운 노래여서심플한 비트임에도 마음에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비트보다 가사가 더 재미있게 다가왔던 곡입니다. 이 곡에 나오는 'Therefore I Am'는 'cogito, ergo sum(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철학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던 데카르트의 유명한 말을 인용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 인물이 했던 말을 빌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풀어갑니다. 사람들은 모두 빌리에 대해 잘 안다고 하면서 간섭하고, 악플을 남기는데 빌리는 자신에게 간섭하는 일명 '악플러 (Hater)'들에게 이렇게 전하죠. '네가 날 다 안다는 듯 구는데, 너랑 난 달라' 여기에 한마디 더 '미안해, 난 네이름도 몰라'라고요. - I'm..

10월 30일 유튜브에 올라온 MEDUZA 의 신곡입니다. MEDUZA는 3인조로 구성된 이탈리아 프로덕션 트리오로 'Peak Of Your Heart' 그리고 'Lose Control'가 대표곡이죠. Peak Of Your Heart Lose Control (영상이 굉장히 독특하지 않나요?) MEDUZA는 이미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경험이 있을만큼 해외에서는 꽤 알려진 아티스트입니다. 이번에는 케네디 Dermot Kennedy와 함께 신곡을 냈네요. Dermot Kennedy 역시 Giants라는 신곡으로 영국과 아일랜드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Dermot Kennedy - Giants 이번에는 둘이 함께 한 곡, Paradise를 보도록 하죠! In the fading lig..
장장 2개월 가량을 이사 준비 때문에 정신이 없었네요 이사 간 후에는 인터넷에 말썽이 생겨서 한동안 컴퓨터를 못했습니다 ㅠ ㅠ 드디어 정리가 얼추 끝나갔고, 이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 방이 아직 정돈이 좀 덜되어서 1~2주 동안은 드문드문 올라올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블로그 방문자 수가 처참할 것 같아 들어오기 망설였는데 틈틈이 조금씩 방문해주시던 분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 좋은 노래가 뭐 있을지 열심히 고르고 듣고 오겠습니다!

Tina Turner (티나 터너)의 What's Love Got to Do with It노래는 80년대 초반에 발매된 곡입니다. 티나 터너에겐 많은 사연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남편의 알콜 중독과 폭력으로 코를 심하게 맞아 재건술이 필요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녀는 심한 학대로 자살 시도를 했을 정도로 많은 상처를 입었었죠. 그 후에 솔로 컴백을 하고자 여러 노력을 기울였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러다 40대에, 비로소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를 통해 1위를 차지했고 그 당시 ' 최고령 여성 싱어 1위 '라는 타이틀을 거머쥡니다. (원곡 버전) 이 곡의 댓글에는 티나 터너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그녀는 당시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등과 경쟁하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

Clean Bandit and Mabel - Tick Tock (feat. 24kGoldn) 클린 벤딧과 메이블의 콜라보곡 틱톡입니다! (Tick tock, tick tock) (Tick tock, tick tock, tick tock) (Tick tock, tick tock) I don't need no other, I'm satisfied 다른건 필요없어, 난 만족해 Doing it on my own 혼자 다 하는거 Only takes one lover to change your vibe 네 기분을 변하려면 한 애인을 낚아봐 Ain't that the way it go 다 그런거 아냐? I don't need nobody, but you on replay 난 아무도 필요없지만, 너는 생각나 Ca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