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노래 추천/해외노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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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공개 후 순식간에 네이버 tv 조회수 6만을 돌파하고 있는 박정현의 Chandelier(샹들리에)입니다. 이 걸 보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고 시청자들이 목 놓아 외칠만큼 '비긴어게인3의 핵심 버스킹곡' 중 하나죠. 원곡 자체도 '허스키하지만 강렬한 고음'으로 워낙 개성이 강해서, "웬만큼의 실력자가 아니면 도전하기 어려운 곡이다." 라는 평가가 있었죠. 이 곡을 무대도 아닌 '버스킹곡'으로 삼은 박정현의 무대. 한 번 볼까요? 저 곡이 저렇게 웃으면서,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곡이었나요! 확실히 박정현의 샹들리에는 단순히 '흉내'가 아닌, '자신의 색깔'을 더한 새로운 편곡을 만들어낸다는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Party girls don't get hurt 파티걸은 상처받지 않아 Can't..
퀸덤 7화에 나왔던 퍼포먼스 곡 중, 하나인 Little Mix(리틀믹스) - Strip 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사입니다. 리틀 믹스의 곡들은 주로 주체적, 당당함 등을 주제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는 곡이 많은 것 같네요. Take off all my makeup 화장은 지워 'Cause I love what's under it 난 그 밑에 있는 (내 쌩얼이) 더 좋거든 Rub off all your words 계속 떠들어 대봐 Don't give a, uh, I'm over it 신경도 안써, 무시해버려 Jiggle all this weight, yeah 출렁이며 흔들리는 살들, 그래 You know I love all of this 난 이 모든걸 다 사랑해..
퀸덤 7화에 퍼포먼스 유닛그룹 무대에서 좋았던 Little Mix(리틀믹스)의 곡, Power입니다. 식스퍼즐 춤 퍼포먼스 곡에서 잠깐 나왔던 리틀믹스의 노래! 기억하시나요? 리틀믹스는 2011년 영국 버전의 The X Factor라는 음악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첫 번째 그룹입니다. 2012년 데뷔앨범으로 영국, 미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10위 안에 들었으며, 이 성적은 푸시캣 돌스를 잇는 수준이라 합니다. 현재까지도 활동하는 리틀믹스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 틴 초이스 어워드 등에 수차례 수상한 성적이 있습니다. Hold up, no you didn't bow, bow 잠깐, 너 제대로 인사 하지 않았잖아 I ain't the chick to walk behind you around town 난 네..
1만 시간 '10,000 hours'라는 곡이 발표되며 사랑으로 가득한 행복한 삶을 그려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 지난 글에서 가사해석과 함께 설명한 적이 있었죠. 오늘은 가사해석이 아닌 해외 연예계 이슈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옛날부터 저스틴 비버의 팬이었던 헤일리 볼드윈은 결혼 이후 SNS의 이름 부분을 남편 성을 따라 '헤일리 비버'로 바꾸게 되었을 때,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었는데요. 결혼한 헤일리 볼드윈과 뮤직비디오에 나온 저스틴 비버, Dan + Shay & Justin Bieber - 10,000 Hours 가사해석 오랜만에 저스틴 비버의 목소리를 듣네요! 댄 셰이(Dan + Shay)와 함께 '10,000시간'이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이 뮤직비디..
오랜만에 저스틴 비버의 목소리를 듣네요! 댄 셰이(Dan + Shay)와 함께 '10,000시간'이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이 뮤직비디오가 저스틴 비버에게 의미있는 이유는 그가 결혼한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과 함께 출연한 첫 번째 뮤직비디오란 점이죠. 저스틴 비버도 SNS를 통해 이 곡이 헤일리 볼드윈과의 웨딩송임을 인정하면서 결혼식 이후, 헤일리를 생각하는 달콤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나온 댄 셰이, 저스틴 비버 등은 자신의 아내와 함께 출연한 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자신의 아내를 향한 세레나데를 부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가 확실히,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 이후로 많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Do..
유튜브에서 추천되는 곡을 우연히 들었는데, 생각보다도 더 좋아서. 소개해드리기 좋은 곡이라 생각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도 생소한 아티스트인 '제임스 스미스'는 1999년 생의 영국출신으로, 영국의 Got Talent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즌 8에서 결승에 진출했던 가수 겸 기타리스트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아티스트는 아니겠지만 조금씩 성장해가는 잠재력있는 아티스트라 생각됩니다. (아래에 있는 어쿠스틱 버전이 정말 좋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Guess I'll never know 난 절대 모르겠지 I thought it was impossible 불가능할거라 생각했어 I used to have it all 난 모든 걸 가졌었으니까 Down this lonesome road 이 쓸쓸한..
약 2개월 전에 음원으로만 공개되었던 South of the Border가 10월 5일, 뮤직비디오 버전으로 업로드 되었습니다. 노래 듣고 신나서 가사 해석하는데 흐름상 생뚱맞은 (나와 같이 남쪽 국경으로 가자) 문장들이 나오길래 무슨 뜻인가 했더니....예, 비유가 어린 야한 속뜻을 담고 있었네요) South of the Border(국경의 남쪽)이란 용어적으로는 "국경의 남쪽"을 의미하고 있지만, 여기서 나온 에드시런의 뜻은 "육체적인 관계의 의미"가 크다고 하네요. 또한, 다디를 들고 혀를 내밀어 마이클 조던처럼,이란 가사는 농구에서 마이클 조던의 특유 제스쳐인데 이것을 남녀관계에서의 은밀한 행위로 바꿔버리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언급하지 않은, 숨겨진 속 뜻이 많은 가사라 하나 하나 찾아보는 재미..
이전 글에서 카밀라 카베요가 '날 위해 울어줘'라고 했다면, 찰리푸스는 감미롭게 '이전처럼 돌아가고 싶어'하는 후회곡을 불렀네요. 사귈 때에는 상대를 쉽게 생각했지만, 헤어진 후에 돌이켜보니 그 사람만한 이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도 꼭 너를 속이는거 같아 미안해 라는 기분이 들 정도라니 말이죠. 찰리푸스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든 그 상대가 누군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헤어진 후에야 실수였다며 후회해봤자 늦은거겠죠. (근데 찰리푸스를 후회하게 만든 그 상대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It started with a kiss on your momma's couch 너희 엄마 소파에서 키스한 그 때부터 시작되었지 2012 was nothin' serious 2012년, 그때는 그렇게 진지한게 ..
카밀라 카베요의 Cry for Me입니다. 날 위해 울어줘, 란 제목처럼 가사 내용도 무척 솔직합니다. 이번 앨범에서 카밀라는 정말 솔직한 진심을 많이 보이네요. 특히 이번 곡이 가장 직접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것 같아요. 이별 후 생각보다 잘지내는 전 애인에게 "날 평생 못잊을거라더니, 넌 잘만 지내더라?"하면서 "내 생각이 틀렸네, 그러니 날 위해 울어줘"라는 표현이라니. 이보다 더 솔직할 수 있을까 싶어요. (카밀라의 노래니까 이런 직설적인 표현도 귀엽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헤어진 전애인이 저런 소리를 한다면....^^) Yeah, and you look so happy walking down the street, don't you babe 길을 걸어가는 네가 너무 행복해보여. 안 그래? Did y..
비긴어게인3, 김필의 버스킹곡 Like a Star입니다. 원곡자와 다른 성별의 가수가 노래를 커버하는 것도 정말 색다르고 좋죠. Just like a star across my sky 하늘을 스쳐 지나가는 별과 같이 Just like an angel off the page 책 속에 나온 천사같이 You have appeared to my life 당신은 내 삶에 나타났죠 Feel like I'll never be the same 난 다신 이런 감정은 못 느낄거에요 Just like a song in my heart 내 마음 속 노래와 같이 Just like oil on my hands 내 손에 묻은 오일같이 Oh, I do love you 당신을 사랑해요 Still wonder why it is 여전히..